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티스틱 스위밍 (문단 편집) == 국내에서의 아티스틱 스위밍 == 우리나라에선 인지도가 많이 떨어지는 데다가 등록 선수가 적고, 전국체전에는 정식 종목으로 등록되어 있지 않아 국내에선 올림픽이나 아시안 게임을 빼면 아티스틱 스위밍 경기 영상을 TV에서 중계를 거의 하지 않는 점 때문에 경기 영상을 볼 기회가 엄청 적고, 한국 선수가 출전한 과거 경기 영상도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에 이 종목에도 한국 대표 선수들이 있다는 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여태까지 4개 하계 아시안 게임(1994 히로시마, 1998 방콕, 2002 부산, 2010 광저우)에서 은메달 3개와 동메달 5개를 딴 전적이 있지만, 수많은 국가들이 참가하는 올림픽에서는 아직까지 메달권에 진입하기 힘든 상황이다. 아직 투자가 부족해서 코치 혼자서 여러 가지 일을 맡아야 하고, 클럽과 등록선수가 많은 중국과 일본과 비교해 등록선수가 100명도 안되며[* 1995년 초 시점에는 30여명, 1998년 초 시점에는 불과 40여명 정도였다고 함], 수년 이상 선수활동을 하고 서로 오랫동안 호홉을 맞춘 선수들이 많은 외국과 달리 실업팀이 거의 없고[* 그나마 과거에 생겼던 몇몇 실업팀도 지금은 없어졌다고 한다.], 대학 진학 등의 학업 문제로 인해 국내선수가 일찍 은퇴하는 열악한 환경은 예전과 별로 변하지 않았다.[* 대학에 가면 선수 생활을 그만두는 경우가 많으며, 지금도 국내 수영대회에 참가하는 아티스틱 스위밍 선수 중에 대학생은 엄청 적은 편이다.] 때문에 국가 대표선수들은 대부분 고등학생과 대학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통 20대후반과 30대초까지도 활약하는 외국 대표선수[* 덧붙어 현역 남성 아티스틱 스위밍 선수인 빌 메이는 2019년 시점에서 40세다.]에 비해 선수생명이 짧고 평균 나이가 10대로 젊은 편이다. 한국에서 아티스틱 스위밍 전용 연습 풀이 생긴 것은 불과 2011년말부터로[* 채널A의 '불멸의 국가대표' 41화에서.], 그 전까지는 다른 수영장을 빌려쓰는 경우가 많았지만, 깊이가 3m 이상이 되는 등의 규정에 맞는 풀은 흔하지 않다. 그밖에 지도자들이 서울에만 있는 등 이유로 다른 종목과 달리 저변 확대하지 못했다고 한다.[[http://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3141|#]] 한국에 처음으로 도입된 것은 1970년대 YMCA를 통해서로 한국에선 처음으로 수중무용클럽에 의한 수중쇼가 개최되었다. 다만, 당시 한국 싱크로는 아직 스포츠가 아닌 오락 위주 공연 수준이였으며 고난이도 테크닉은 갖추지 않았다고 한다. 한국에 싱크로가 스포츠로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것은 1982년으로, 대한수영연맹은 83년에 싱크로 위원회를 구성, 84년 2월에 처음으로 국가 대표팀을 조직하게 되었다. 초창기에는 선수 출신 지도자가 당연히 없었기에 경영이나 다이빙 선수 출신 지도자인 신민자[* 1962년 한국 최초 여자 다이빙 선수이기도하다. 싱크로 대모라고도 불리며 한국 싱크로 후진 양성에 힘써왔으며, 세상을 떠난 2005년까지 1992년부터 국제수영연맹(FINA) 싱크로 분과위원회 기술 위원으로 활동하며 한국 싱크로의 위상을 높이는데 결정적으로 기여했고,대한수영연맹 부사장을 맡기도 했다.], 이수옥[* 수영선수 출신이었으며, 4개월 해외연수를 통해 싱크로 종목의 기술들을 직접 배우고 귀국한 후 80년대 어린선수들을 지도하기 시작했다. 이후로 코치, 심판, 아티스틱 스위밍 대회 아나운서 등을 맡았으며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때는 조직위원회 아티스틱 스위밍 종목 담당을 맡기도 했다.], 김영채[* 과거 5, 6회 아시안 게임에서 메달을 딴 다이빙 선수 출신으로 90년대 젊은 국가대표 팀의 코치와 대한수영연맹 부회장을 맡기도 했다.] 등이 1983년에는 미국 연수가서 고급 테크닉을 배우고 귀국 후 한국 싱크로를 지도하게 되었다. [[1986 서울 아시안 게임]]에선 최정윤[* 85년부터 활약한 한국 싱크로 1세대 선수로 원래는 배영선수 출신이었다. 1994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에서 동메달을 따고 은퇴한 후, 90년대 후반에 국가대표팀 코치를 맡았다.] 선수를 포함한 국가대표팀에 의한 전종목 시범 경기를 보였으며, 한국 싱크로가 처음으로 올림픽에 참가한 [[1988 서울 올림픽]][* 이때는 자동 출전으로, 첫 자력출전은 2000 시드니 올림픽 때였다.]에는 솔로(하수경)와 듀엣(김미진수와 하수경 조) 양쪽에 출전했다.[[http://news.kbs.co.kr/news/view.do?ncd=3682741|#]](0:53부터) 많은 사람에게 주목받지 못하고, 지원과 전용 수영장이 없어 다른 수영 선수들이 사용하는 수영장을 나누어 써야 하고, 등록 선수가 적은 등의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매일 수시간 강훈련을 받아온 한국 싱크로는 90년대에 들어서는 최유진[* 제2세대 국가대표 선수로, 90년대 중후반에는 국가대표 팀의 주장을 맡기도 했으며, 2010년대에는 [[허윤서(아티스틱 스위밍)|허윤서]]선수의 지도도 맡았다.], 유나미[* 현재 아티스틱 스위밍의 코치와 심판이자 배우로 활동 중. 은퇴 후 14년이 지난 2019년, 광주세계마스터즈선수권대회에 동호인 자격으로 출전하여 40-49세 솔로 종목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때 정태춘과 박은옥의 노래 '5.18'을 배경음악으로 선곡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장윤경[* 김민정 선수와 같이 1995년부터 국가대표가 되었으며, 은퇴후에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과 2012 런던 올림픽의 아티스틱 스위밍 국가대표 코치를 맡았다.], 김민정[* 중2부터 국가대표가 된 최연소 국가대표였으며, 여동생인 김민주 역시 아티스틱 스위밍 선수로 활동했다.[[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9082700329130002&editNo=40&printCount=1&publishDate=1999-08-27&officeId=00032&pageNo=30&printNo=16837&publishType=00010|#]]] 등의 젊은 한국 싱크로 선수들이 아시안게임이나 주니어 대회 등의 여러 국제대회에서 메달을 따거나 큰 세계대회 중 하나인 월드컵 대회에서 사상처음으로 8강에 드는 등의 좋은 성적을 내는 전성기를 가졌다. 이 시기의 한국 싱크로의 선전으로 인해 당시 몇몇 한국 스포츠 언론에서는 한국 싱크로 사상 첫 올림픽 자력진출과 올림픽 8강 진입도 가능할수도 있다는 기대와 주목을 하기도 했다. 그 밖에도 당시에는 경기음악용으로 사물놀이 등의 국악을 쓰고 한국전통춤에서 따온 안무를 보여줘서 세계경기에도 어필하기도 했다.[[https://news.joins.com/article/2853082|수중발레 국악으로 세계벽 허문다-고전무용에 맞춘 새율동]][[https://newslibrary.chosun.com/view/article_view.html?id=2446419990902m1342&set_date=19990902&page_no=34|국악에 맞추어 수중발레를…]] 1992년 7월 프랑스오픈에서 한국 싱크로는 솔로(최정윤)과 듀엣(최정윤과 이종희 조)에서 동메달을 차지해 국제대회에서는 사상처음으로 메달을 땄으며[[https://news.joins.com/article/2726542|최정윤·이종희 첫 동]], 1993년 6월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렸던 뒤셀도르프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에이지 그룹 국제대회에서는 한국 주니어 대표팀이 한국 싱크로 사상처음으로 솔로(이주영[* 가수 [[변진섭]]의 아내이며, 막내아들 변재준은 국내 아티스틱 스위밍 제1호 남자 선수다.])와 팀 종목에 종합우승을 차지했고[[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1993/1756509_19418.html|(금메달 획득 작품을 연기하는 국가상비군 시범 경기 영상)]], 듀엣(장윤경과 임지민 조)에선 2위를 차지했다.[[https://news.joins.com/article/2818883|장윤경·임지민 조는 은-독 대회|이주영「싱크로」금 물살]] [[1994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땐 솔로(최정윤)와 듀엣(최정윤과 최유진 조) 경기에서 동메달, 97년 러시아 모스크바에 열렸던 주니어 세계수영선수권 대회의 듀엣(장윤경과 김민정 조)에선 러시아를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당시 한국이 1위를 할 거라고 생각을 못해서 주최측에서 애국가를 준비를 안했던 해프닝도 있었다고 한다.], [[1998 방콕 아시안 게임]]때는 솔로(최유진)와 듀엣(장윤경과 유나미 조)에서 은메달을 따냈으며, [[2002 부산 아시안 게임]]때는 솔로(장윤경)와 듀엣(김민정과 장윤경 조)에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그 밖에도 1995년 8월에 한국 대표팀은 [[1996 애틀랜타 올림픽]] 싱크로 예선 출전권을 따내는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지만, 팀 종목 프리루틴에서 8위를 차지한 멕시코에 0.127차로 뒤져서 16개국 중 9위를 차지해 8개국만 참가할수있는 올림픽 진출에는 아깝게도 탈락했다.[* 애틀랜타 올림픽 때는 싱크로 경기에 팀 종목이 처음으로 들어갔지만, 솔로와 듀엣 종목은 빠졌다. 솔로 종목은 이때부터 올림픽에서 제외되고, 듀엣 종목은 2000 시드니 올림픽때 다시 복귀했다. 지금도 올림픽에 참가할수있는 팀수가 듀엣 종목에 비해 엄청 적은 팀 종목의 예선전은 경쟁이 치열한 편.] 1998년 1월 호주에 열렸던 제8회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솔로, 듀엣, 팀 전종목 결선 진출하였으며[[http://news.kbs.co.kr/news/view.do?ncd=3781887|#]][* 링크의 뉴스영상의 자료화면은 [[1994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때의 최정윤과 최유진 조의 듀엣 경기 영상.],12개국이 참가한 결선에서는 솔로 종목(최유진)과 듀엣 종목(장윤경과 유나미 조) 9위를 차지하고,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사상처음으로 팀 종목 8위를 차지했다.[[https://newslibrary.chosun.com/view/article_view.html?id=2394219980116m1139&set_date=19980116&page_no=13|#]][[http://news.kbs.co.kr/news/view.do?ncd=3782053|#]] 1999년 9월 8일에서 11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 제9회 월드컵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대회에서 한국 팀은 솔로 종목에서는 13위(김민정)와 15위(최유진), 듀엣 종목에서는 14위(장윤경과 유나미 조)와 16위(김민희와 고연아), 팀 종목에서는 9위 차지했다. 팀 루틴에서 사랑을 주제로 전통음악에 맞춰 동양미를 살린 연기를 펼쳤지만, 공중회전 등 고난이도 기술을 보여주지 않아서 목표했던 톱7 진입에 실패했다는 평이다. 90년대 중후반에 들어서 더욱 고난이도 기술과 역동적인 움직임을 강조하게된 세계 아티스틱 스위밍의 흐름에 따라 이후 한국 아티스틱 스위밍의 율동 스타일 역시 한국적인 우아함을 강조했던 율동에서 더욱 고난이도 기술과 역동적인 율동을 강조하는 노선으로 서서히 변화하게 된다.[[https://www.ytn.co.kr/_ln/0107_200407100640171624|#]] 한국 싱크로가 올림픽에 처음으로 자력진출한 [[2000 시드니 올림픽]]때는 24개국이 참가한 듀엣 종목 예선 경기에서 장윤경과 유나미 조는 10위를 차지하여 올림픽 싱크로에서는 한국 사상 처음으로 결선진출에 성공, 결선에서 12개국 중 11위를 차지했다.[[http://news.kbs.co.kr/news/view.do?ncd=107786|올림픽을 앞두고 훈련하는 모습.]] 듀엣 자유 종목에 사용된 음악은 태백산맥의 어긋난 세월, [[허준(드라마)]]의 송인, 김민종의 3집 귀천도애의 Run I. 참고로 듀엣 예선에서 한국과 북한 싱크로가 처음으로 같은 올림픽에 나란히 출전해 경쟁을 벌이기도 했다.[[http://news.kbs.co.kr/news/view.do?ncd=117886|#]] 북한(최선영과 조용휘 조)은 듀엣 자유 예선에서 17위 차지.[* 최선영과 조융휘 선수는 아티스틱 스위밍을 주제로한 북한의 스포츠 드라마 갈매기의 주인공들이기도 하다.] 90년대와 2000년대 초에는 중국과 일본에 이어 아시아 순위 3위를 차지했던 한국 아티스틱 스위밍은 이후 침체기에 빠지고 만다. [[1997년 외환 위기]]와 정부의 부실한 지원 등으로 인해 인해 2001년에 2년간 중요한 국제경기에 불참하는 일이 발생되었다고 하며, 90년대부터 수년간 활동했던 베테랑 톱 선수들은 실업팀이 없어서 2000년대초와 중반에 와서는 이른 나이에 은퇴하게 되었고, 2005년 4월에는 국제대회를 앞두고 갑작스럽게 출전 선수가 교체되는 일로 인해 불만을 품은 일부 국가선수들이 이탈하는 사건[[https://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00965314|#]] 이 발생하였고, 이어서 이전부터 오랫동안 존재했던 학부모와 코치, 연맹 집행부 간의 [[파벌]] 싸움이 폭발했다. 거기에 심판들의 집단 보이콧 사태도 발생[[https://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01044366|#]]한데다가 등록 선수가 대폭 줄어들고, 국제대회에 불참하는 일이 늘어나고[* 아티스틱 스위밍은 심판의 주관적인 판단이 개입되는 만큼, 인지도가 성적에 큰 영향을 끼친다. 그렇기에 우수한 선수라도 국제대회 출전 경험이 적으면 점수가 불리해진다.], 소년체전에서 겨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지 2년만에 또다시 시범종목으로 강등하게되었고[[https://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01237708|#]], 13년간은 단체(팀) 종목에 참가할 대표팀 멤버들도 구성하지도 않았으며, 국제대회에는 솔로와 듀엣 종목에만 참가했다. 반면, 이전에는 한국보다 실력이 아래였던 북한 팀은 국가로부터 꾸준한 지원과 외국인 코치를 영입, 한국보다 국제경기에 꾸준히 출전함으로 급성장을 이루어서 2000년대 중반에는 여러 국제대회에서 한국이 빠진 팀 종목 경기에도 활약하게 되어, 선수층과 성적에서 한국을 앞지르게 된다.[[http://news.kbs.co.kr/news/view.do?ncd=1265928|#]] 마찬가지로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역시 2000년대에 무섭게 급성장을 이루어내어 현재 북한과 더불어 아시아 3-4위를 다투고 있다. 열악한 상황 속에서 한국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유나미와 김성은 조가 듀엣 종목에서 공동14위[* 12팀만 참가할 수 있는 결선에는 아쉽게도 진출하지 못했다.], 2006년 아시안 게임에선 김민정과 조명경 조가 듀엣 자유 종목에서 4위를 차지했다. 2004 아테네 올림픽의 듀엣 자유 루틴에서 쓰인 음악은 [[터미네이터3]]의 'Blonde Behind The Wheel'과 [[태극기 휘날리며]]의 '프롤로그.' 한국이 마지막으로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딴 것은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때로, 90년대 말부터 같이 아티스틱 스위밍을 해왔던 박현선과 박현하 자매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그 후, 이들은 [[2012 런던 올림픽]] 때 듀엣 종목에서 한국선수로선 [[2000 시드니 올림픽]]의 유나미, 장윤경 선수 조 이후로 12년만에 올림픽 듀엣 경기 결승에 진출하고 은퇴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3fiYgVvEtGk|2012 런던 올림픽때 싱크로 듀엣 프리 결승 영상]](한국 듀엣은 16:30부터)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는 김가영 선수와 구슬 선수가 듀엣 종목에서 6위를 차지했다. [[2018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에도 대한민국 대표팀이 참가했는데, 2005년 이후로 13년만에 팀 종목에 참가할 팀을 구성했으며, 아시안 게임에 사상 처음으로 팀 종목에도 참가했다. 한국은 듀엣(테크는 최정연과 엄지완 조, 프리는 최정연과 [[이리영]] 조)과 팀 종목([[백서연]], 정영희, 김소진, 이유진, 최정연, 구예모, 이리영, 엄지완)에서 6위 차지했고, 북한은 각각 4위와 3위를 차지.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은 혼성 듀엣과 하이라이트 루틴을 제외하고 솔로, 듀엣, 팀, 팀 프리 콤비네이션 등의 전 종목에 참가했으며, 18일 팀 프리 콤비네이션 종목(김지혜, 김준희, 김소진, 구예모, 이가빈, 이재현, 이유진, 신정연, 송민주, 이리영)에서는 11위로 결선에 진출하였다. 한국팀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예선에 통과한 것은 2009년 로마 대회에서 솔로 종목에 나섰던 박현선 이후 무려 10년 만이다. 대회 전까지는 전혀 기대하지 못했던 어느 정도의 선전을 해낸 편. [[https://www.youtube.com/watch?v=QVNkpeWYel0|2019 한국 솔로 테크니컬 예선 경기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0oFuYwyzWCk|2019 한국 팀 프리 예선 경기 영상]] 같은해 8월에 벌어진 광주 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의 아티스틱 스위밍 종목에서는 90년대 초중반에서 2000년대 중반까지 활약했던 전 국가대표 유나미 선수가 40-49세 솔로 종목에 참가해서 금메달을 획득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lge3WQ2xaFQ|5*18 때문에 다시 돌아온 '전설']][[https://www.youtube.com/watch?v=wq6Ij_bS2dI|영화배우 수영대회 출전 심지어 금메달 유나미]]. 30-39세 듀엣 종목 테크니컬 루틴에서는 전 국가대표 김성은 선수와 김희진 선수가 참가해서 30-39세 그룹에서 3위 차지했다. 그밖에 2019년 8월 슬로바키아 사모린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FINA) 2019 아티스틱스위밍 유스세계선수권(13-15세 선수를 대상으로 한 대회)에서 [[허윤서(아티스틱 스위밍)|허윤서]] 선수(14세)가 일본과 중국을 제치고 5위를 차지해서 아시아 최고 성적으로 톱5에 오름으로 새로운 유망주로 기대를 받고 있다.[[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909020100004690000225&servicedate=20190901|#]] 그 후 중, 고, 대학생 선수가 참가한 국가대표 선발전에선 15세의 나이의 최연소 선수로 출전해서 연상의 선수들을 제치고 2위를 차지해서 최연소 멤버로서 2020년 국가대표팀에 합류했다. 2020년 12월에 열렸던 가상대회인 FINA 아티스틱스위밍 버추얼 챌린지에서는 솔로 루틴에서 3위를 차지.[[https://youtu.be/Yoo9wA7cmvs|#]][[https://sports.v.daum.net/v/20220117091755123|#]] 한국 팀은 [[2020 도쿄 올림픽]]의 출전권을 따기위해 2021년 6월 스페인에서 벌어진 올림픽 아티스틱 스위밍 예선 경기의 듀엣([[이리영]], [[백서연]])과 팀 종목(백서연, [[허윤서(아티스틱 스위밍)|허윤서]], [[김지혜(아티스틱 스위밍)|김지혜]], 김준희, 이가빈, 이유진, 이리영, 양세희)에 참가했으나, 아쉽게도 출전권은 얻지못했다. 2022년에는 9월에 벌어지는 아시안 게임을 목표로 팀 종목보다는 듀엣 종목에 집중하기위해 국가대표 선수(이리영 선수, 허윤서 선수, 백서연 선수) 3명만 뽑았다.[[https://www.yna.co.kr/view/AKR20220121081600007|#]] 2022년 6월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2022 부다페스트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테크니컬(규정 종목) 솔로(이리영)와 듀엣(이리영&허윤서 조)에서 12위를 차지해서 현 점수체계 도입 이후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솔로 테크니컬 부문 점수는 80.5753로, 2013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대회에서 76.9730점으로 16위한 한국 솔로 테크니컬(박현선) 경기 이후로 9년 만에 한국 아티스틱스위밍 선수가 거둔 최고 성적이라고 한다.[[https://www.yna.co.kr/view/AKR20220618006900007|아티스틱스위밍 이리영, 세계선수권 솔로·듀엣 모두 결승 진출]][[https://www.yna.co.kr/view/AKR20220622148200007|이리영-허윤서, 아티스틱 듀엣 프리 15위…세계선수권 마무리]] 2023년 7월 후쿠오카에서 열린 [[2023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이리영 선수가 여자 솔로 테크니컬 결선에서 9위를 하였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715062900007?input=1195m|#]] 이후에 솔로 프리에서 허윤서 선수가 한국 아티스틱 스위밍 전 종목을 통틀어 세계선수권 역대 최고인 6위를 함으로서[* 이전까지는 한국 아티스틱 스위밍의 세계선수권 최고 성적이 1998년 호주 퍼스 대회 단체전 8위였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719169600007?input=1195m|#]] 두 선수가 이 시합에서 톱10에 오르게 되었다. 이리영 선수와 조를 짠 듀엣 테크니컬과 프리 종목에서 13위를 차지하여 12개 팀만 진출할수있는 결승에는 아깝게도 진출은 못했지만, '아티스틱 스위밍 듀엣 프리 세계선수권 한국 최고 순위' 기록을 작성했다. 7월 15일 아티스틱 스위밍 혼성 듀엣 테크니컬 종목에선 [[김지혜(아티스틱 스위밍)|김지혜]]와 [[변재준]]조가 16개 팀 중 6위를 차지해 결선에 진출했으며, 7월 16일 결선에서 190.2934점을 받아 최종 10위를 기록했다.[[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270424|#]] 7월 21일 혼성 프리 종목에선 125.3708점을 받아 15개팀중 11위로 결선에 진출하였다. [[변진섭]]의 아내인 [[이주영(아티스틱 스위밍)|이주영]]은 90년대 아티스틱 스위밍 국가대표 선수 중 한 명이기도 했으며[* 1993년 6월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렸던 뒤셀도르프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에이지 그룹 국제대회에서 솔로와 팀 종목에 참가해서 한국이 국제대회 사상 처음으로 솔로와 팀 종목에 금메달을 안겨줬다. 그밖에도 8개팀으로 제한된 팀 종목만 벌였던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의 출전 티켓을 도전한 중2학년에서 대학4학년까지의 10명의 젊은 멤버로 구성되었던 당시 한국 싱크로 대표팀의 멤버 중 한 명이기도 했다[[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publishDate=1995-07-29&officeId=00020&pageNo=26|#]].][[https://www.youtube.com/watch?v=TGUJcnLjrZ4|#]], 막내 아들인 [[변재준]]은 국내 아티스틱 스위밍의 1호 남자 선수다.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때 7월20일 저녁에 벌어진 갈라쇼에서도 참가. 2020년 12월에 벌어진 가상대회 FINA 아티스틱스위밍 버추얼 챌린지에 참가해서 주니어 남자 솔로와 혼성 듀엣(파트너: 김준희) 루틴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솔로 경기용 음악으로는 아버지의 음악인 '몹쓸 사랑'이 사용되었다. 일부 은퇴한 대표 선수들은 이후 싱크로 클럽, 혹은 대표팀의 코치를 맡거나 63빌딩이나 여수 아쿠아플라넷 등의 아쿠아리움의 수족관에 열리는 싱크로 공연에 직접 참가하는 등, 은퇴 후에도 싱크로 관련 활동을 지속하기도 한다. 그 외에도 영화, 드라마, 광고 등에서 유명 배우의 수중 대역으로 출연해 물속 연기하는 경우도 있다.[[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113900|#]] 2000년대 초에 한국 국가대표 선수였던 홍연진은 2009년에 라스베이거스에서 지상 최대의 워터쇼도 공연하는 태양의 서커스 'o(오)쇼'의 최초의 한국인 단원이 되어 현재는 한국인 코치로 활약 중이다.[[https://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29919|#]] [[https://www.youtube.com/watch?v=d8IoEucYM2E|#]]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